웃는 유령
그들은 화면 속에서 웃기만 했다.결국 웃기만 하는 유령이 되었다.
가끔은 무엇이든 놓아 줄 필요가 있다.너무 높아 두렵다고 생각하더라도 막상 놓아주면사실 우리가 걱정하던 것보다 큰일이 벌어지지 않는다.무엇을 위해 매달리는지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있다.우리가 알고 있던 것이 너무 높다고만 착각한 걸 수도 있다.놓아주고 다치며 아파하지만다시 일어나는 것 또한 우리의 경험이고 인생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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