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ART 2

미디어 속 우리들의 페르소나

개인주의와 다양한 콘셉트가 넘쳐나는 미디어 속.
그 안에서 살아남기 위한 우리들.

대중 매체에서는 언제나 새로움과 익숙함이 공존합니다.
또 치열하게 경쟁하고 또 언젠가는 사라집니다.

현시대 우린 이제 경쟁을 바라만 보는 것이 아니라
경쟁에 참여해야만 살아남게 되었습니다.
그 경쟁 속에서 우리들은 새로움이 탄생할 수도 있고
사라져 버릴 수도 있습니다.

이 무한 경쟁에서 나오는 괴리감을 적응하기 위해
우리들은 우리가 아닌 다른 모습의 가면을 씁니다.
저 또한 이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가면을 씁니다.

여러분들의 페르소나는 무엇인가요?

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을 터치한 뒤 작가에게 알려주세요.
조종자가 되어 근미래의 의사소통을 간접적으로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. 
※선택사항입니다.